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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

임영웅 소속사 '물고기뮤직' : 경이로운 성공을 이끈 기획사

by limhero 2023. 6. 7.

 

 

안녕하세요^^ 임영웅의 모든것을 다루는 블로그 limhero 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임영웅의 소속사 '물고기뮤직'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임영웅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어떤곳?


 

임영웅이 소속된 회사가 어디인지 아시나요?
바로 '물고기뮤직' 이라는 기획사 인데요.
그런데 많은 분들이 조금 궁금해하는 점이 한가지 있습니다.
현재 대세이자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임영웅이 조금은 생소한 회사의 소속되어 있다는것인데요.
보통 스타 라고 불릴 정도로 인기가 많은 연예인들은

이름만 들어도 알정도의 큰 회사 계약을 맺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입니다.
과연 임영웅이 규모가 큰 회사와 계약을 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무명시절 함께한 지금의 소속사


 


임영웅은 TV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 출연하기전부터
앞에서 언급한 '물고기뮤직' 이라는 기획사에 소속되어 행사를 비롯한 여러 가지 활동을 하였는데요.

당시에는 이름이  지금과 같이 잘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주로 전국을 돌며 공연을 하는 스케줄이 많았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미스터트롯이 끝나가는 시점에서

소속사와의 4년 계약이 마무리 되어가게 됩니다.

 

 

 


미스터트롯 우승 후 최고의 스타가된 임영웅


 


모든 분들이 아시다시피

임영웅은 '미스터트롯'을 통해 큰 인기를 얻게 됐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본인의 인기 와 인지도의 걸맞는

큰 회사에서 새로운 계약을 하는게 일반적인 모습입니다.
아무래도 규모가 큰 회사로 가게 되면 여러가지 처우를 비롯해

방송프로그램 출연과 관련된 여러 스케쥴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를 받는다는 인식이 있기 때문이죠.


더불어 아무래도 '미스터트롯' 출연 이후

인기가 워낙 많아져  큰 회사와 계약을 맺게 되면

상당히 많은 계약금을 얻을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실제로 이 당시 이름만 들어도 알 법한 유명한 여러 회사들이

임영웅을 자신의 회사로 데려가기 위해 직접 컨택을 해왔다고 합니다.

 

그러나 임영웅은 이런 제안들을 모두 마다하고

본인이 그동안 속해 있었던 '물고기뮤직' 과 단번에 재계약을 맺었다고 하네요.
과연  큰 회사로 옮기지 않고 그대로 회사에 남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물고기뮤직 대표 신정훈은 누구?


 

 

 

 

일단은 그 이유에 설명 드리기전에

임영웅의 소속사  '물고기뮤직' 대표에 대한 소개를 먼저 해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현재 물고기 컴퍼니의 대표는 신정훈 입니다.

신정훈 대표는 임영웅의 무명 시절부터 지금까지

4년 동안 대표 겸 매니저로 임영웅을 옆에서 살펴봤습니다.

 

 

 


기나긴 무명시절 함께 동거동락한 은인


 

 

 

임영웅이 미스터트롯에 출연하기전의 영상들을 보면
무명시절 4년 동안 매니저이자 회사 대표로 활동 해왔던
신정훈 대표가 옆에 항상 보이는것을 확인 할 수 있는데요.


임영웅이 지금처럼 스타가 되기 전
4년간의 길고 긴 무명 시절에 터널을 지나는 동안  얼마나 많은 일들이 있었을까요?
그리고 얼마나 많은 곳을 돌아다녔을까요?
더불어 무명의 설움을 감내하면서 또 얼마나 힘든 시간들을 보내 왔을까요.
아마도 다 짐작할 수는 없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고생하며 지내 왔을 것입니다.


임영웅 혼자서 이 힘든 길을 걸어왔다고 한다면
절대로 여기까지 오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혼자가 아닌 둘이 기에 그 고생스러운 시간을

잘 헤쳐나올 수 있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렇게 4년간의 동거동락을 하며 지내다 보니

어느덧 신정훈 대표님은 임영웅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존재가 되어버렸습니다.


어릴 때 아버지를 일찍 보낸 임영웅에게

어쩌면 신정훈 대표님은 아버지의 역할을 해 주셨는지 도 모릅니다.

 

 

 


현재 소속사와의 재계약



그렇게 신정훈 대표와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임영웅은 일말의 고민도 없이 현 소속사와 그대로 재계약을 맺게 되는 데요.


이렇게 보면 당연한 결정 인도 같지만

세상을 어느정도 겪어보면 이렇게 끝까지 의리를 지키는 것은 결코 쉬운게 아닙니다.
물론 반대로 설사 다른 소속사를 선택했다고 해도

거기에 대해서는 누구도 뭐라고 할 수 없습니다.
엄연히 계약기간을 다 채워 없기 때문인데요.

이러한 사실들에 대중들은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둘의 첫만남은 어땠을까?


 

 

그렇다면 이 둘은 대체 어떻게 만나게 된 것일까요.
여기에 대한 답은 봉숭아학당 에서 한번 공개가 된 적이 있었습니다.


신정훈 대표가 임영웅을 처음 오디션 볼때
"사실 노래로서 는 잘 몰랐다. 지금 같은 모습이 아니었다

노래를 잘하고 잘 생겼다는 느낌보다는 너무 건실 하다고 느꼈다." 라고 말하며

당시 를 떠올렸습니다 이어

"아르바이트 하면서 열심히 어머니와

둘이 산다는 이야기를 밝게 하더라"며
첫만남에  마음이 움직였다 라고 밝혔는데요.


의리를 지킨 임영웅도 대단하지만

첫만남에 임영웅을 뽑은 신정훈 
대표님도 참 바른 생각을 가지고 계신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기획사 


 


그러고 보면 좋은 사람은 좋은 사람을 알아보는 법 인것 같습니다.
이렇게 좋은 사람 길의 만남이라 그런지

현재도 임영웅과 신정훈 대표님은

엄청 돈독하고 가까운 사이로 잘 지내고 있는데요.

임영웅이 어버이날 신정훈 대표에게

선물을 전하며 챙기는것만 봐도

얼마나 각별한 사이인지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두분의 뜨거운 우정이 계속 되길 바라며
사이좋게 손잡고 함께 꽃길만 걷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